2011/01/19

저녁... 집에 올 때 본 쥐포를 눌러서 파는 노점을 보면서....
예전 생각에, 집에 가면 글 하나...

쥐포의 구수한 냄새와 어릴 때 어린 생각에,
나중에 나 커면 집에다가 쥐고기 누르는 기계를 하나 사 놓고 
쥐고기 사서 포 눌러서 부들부들하게 늘려서 먹어야지 했는데......

세상이 참 단순합니다, 아니.. 인간이.....

하나, 살까........
아니야, 이젠 그 맛이 아닐거야.....

좋은 저녁, 꿈나라로 이미 가 있는 준~군은 어떻게 생각할까?