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식이나 내용에 대한 제한이 많아지는 인터넷입니다.
예전의 인터넷은 지식이 돋아나서 자라기에 바빴던 것 같습니다.
이제는 하나씩 제한받고 경계가 나타납니다.
간단하지만,
세계를 연결은 하지만 경계가 많이 생겨납니다.
창작이나 내용에 대한 가치를 원하는 곳이 많아집니다.
정보공유와 함께 지역간 국가간 정보의 단절이 다시 많아지는 시간입니다.
판도라(http://www.pandora.com/restricted)의 경우도 초기에는 좋은 서비스로 한국에서도 잘 누렸습니다만 음악 저작권과 지역적 단절로 서비스가 중단된지가 오래되었습니다.
독일의 심피(http://www.simfy.com/)도 Jimdo사이트에서 무료서비스가 중단되었습니다. 지역적 경계를 쌓아가고 있습니다.
그리고 불법(?$%$^)적이라고 말하는 동영상 사이트(http://tvgorge.com/)도 저작권적인 문제로 서비스를 변경했습니다.
가치창출자에 대한 보상과 금전적인 지급은 바람직합니다만,
아마도 곧 세상은 나누어질 것 같습니다.
맛보기 인생만 누릴 수 있는 자와
돈을 지불하고 맛보기에 대한 본론을 볼 수 있는 자와
언제나 보증되는 뭐든 보는 자입니다.
창작이나 발전과 보상이라는 이름을 걸친 자본이 다시 웹을 집어 삼키는 사회로 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.
그렇지만 다른 곳도 많이 생겨나죠....
http://www.moviebeem.com/ 입니다.
2009/07/18
2009/06/12
준~
요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일(?)이 있습니다. 그냥.... 친구들과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.
준~군이 만든 집입니다.
2~3층, 피뢰침, 사다리, 대문, 사각이 아닌 타원의 곡선은 준~군의 아이디어...



금요일, 오후 같이 갑니다, 집에.
요즘 서울시립미술관에서 하는 일(?)이 있습니다. 그냥.... 친구들과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입니다.
준~군이 만든 집입니다.
2~3층, 피뢰침, 사다리, 대문, 사각이 아닌 타원의 곡선은 준~군의 아이디어...
금요일, 오후 같이 갑니다, 집에.
2008/12/28
2009년 새로운 한 해를 앞두고 있습니다.
한국경제는 어려워져서 신빈곤층과 정치적, 행정적 무능(?)으로 어려운 한 해를 모두가 예상합니다.
그렇지만 좋아지기를 기대합니다.
Ross Dawson의 블로그에 있는 2009년 추세입니다.
우리 삶의 방향입니다. 예전보다 분화되어 나온 큰 추세인 Family가 있습니다. 근본으로 돌아가기, 중산층의 불안, 집에서 직접하는 음식, 부채(빚), 혼자사는 가구 등입니다.
한국경제는 어려워져서 신빈곤층과 정치적, 행정적 무능(?)으로 어려운 한 해를 모두가 예상합니다.
그렇지만 좋아지기를 기대합니다.
Ross Dawson의 블로그에 있는 2009년 추세입니다.
우리 삶의 방향입니다. 예전보다 분화되어 나온 큰 추세인 Family가 있습니다. 근본으로 돌아가기, 중산층의 불안, 집에서 직접하는 음식, 부채(빚), 혼자사는 가구 등입니다.
2008/12/23
위키피디어...
웹의 백과사전입니다.
한국정부도 이를 적용하고자 합니다.
그렇지만 정부에서 시작되는 내부적인 협업적 사전은 아마도 발전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.
이미 시작한 것이니 만큼 잘 만들어 좋은 지식저장고와 연계자가 되기를 바랍니다.
공무원이 함께 만드는 온라인 행정백과사전(행정안전부)입니다.
모두에게 개방한다는 전번 위키정책백과라고 하는 드림코리아도 있어요.
차이라면 하나는 행정안전부, 하나는 문화체육관광부로 부처가 달라요.
많으면 좋은가요?
그냥 민간 위키를 잘 업데이트 해주는게 좋을 것 같지 않나요.
2007/12/27
대형마트 한달 안가기 프로젝트(?)가 한달 지났습니다.
나름대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.
중간에 몇번은 간 것 같습니다, 칫솔, 준~ 장난감, 자동차용 용품 약간 등.
물론 코스트코를 제외해서 여러번 가긴 했지만 확실히 마트가는 것이 줄었습니다.
물론 이게 완전히 소비가 줄었다는 말은 아닙니다.
생각삼아 한 번 "대형마트 안가기"를 한게 의식적으로 안갈려고 하고....
그러다보니 정말 안가게 됩니다.
잘하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, 개인적으론.
나름대로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.
중간에 몇번은 간 것 같습니다, 칫솔, 준~ 장난감, 자동차용 용품 약간 등.
물론 코스트코를 제외해서 여러번 가긴 했지만 확실히 마트가는 것이 줄었습니다.
물론 이게 완전히 소비가 줄었다는 말은 아닙니다.
생각삼아 한 번 "대형마트 안가기"를 한게 의식적으로 안갈려고 하고....
그러다보니 정말 안가게 됩니다.
잘하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좋은 것 같습니다, 개인적으론.
2007/12/06
2007/11/26
2007/11/07
원유(석유)가격이 올라가면 나오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원격근무/재택근무(work at home, telework, hotelling)입니다.
한국정부의 경우 행정자치부에서 원격근무 등에 대한 주요 업무를 하고 있지만, 특허청이 재택근무에 있어서 앞서 있는것 같습니다. 미국의 경우에도 미국특허청(USPTO)이 정부기관 중에서 심사관에 재택근무가 잘 이루어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.
재택근무에 대한 기대는 일과 가정의 양립(work-life balance)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. 사람의 가치판단에 따라서 균형(balance)의 접점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의 차이가 있습니다. 50:50, 60:40, 30:70 등 모든 것이 균형입니다.
미 의회의 재택근무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.
Telework: Breaking New Ground?
재택근무, 아마도 기술적인 환경은 다 되어있지만 사회의 문회적 환경(근무형태, 조직, 직장, 일에 대한 인간의 사고방식과 인식)이 따라가지 못해서 확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.
한국정부의 경우 행정자치부에서 원격근무 등에 대한 주요 업무를 하고 있지만, 특허청이 재택근무에 있어서 앞서 있는것 같습니다. 미국의 경우에도 미국특허청(USPTO)이 정부기관 중에서 심사관에 재택근무가 잘 이루어지는 걸로 되어있습니다.
재택근무에 대한 기대는 일과 가정의 양립(work-life balance)이라는 측면에서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. 사람의 가치판단에 따라서 균형(balance)의 접점이 어디에서 이루어지는가의 차이가 있습니다. 50:50, 60:40, 30:70 등 모든 것이 균형입니다.
미 의회의 재택근무에 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.
Telework: Breaking New Ground?
재택근무, 아마도 기술적인 환경은 다 되어있지만 사회의 문회적 환경(근무형태, 조직, 직장, 일에 대한 인간의 사고방식과 인식)이 따라가지 못해서 확산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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