준~이 학교에서 시험도 봅니다.
준~은 특별히 공부(?)하지는 않습니다. 그냥 책 읽는 것을 좋아한다는 이름으로 잘 하겠지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.
어느 날이 되면 잘 하겠지입니다.
가끔식은 안 아프면 모든 것이 다행이라는 마음으로.....
전번 학교 시험에 준~의 아쉬운 소식은 사회과목에서 앞면만 풀고 다 풀었다고 한 것!
그리고,
재미있는 답, 하나.... "삐쳐서"
재미있죠....
준~,
미래가 더 좋아보입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