2012/08/20

너무 많은 개인의 정보 공개에....


정보를 공유하는 것이 일반화되는 것 같습니다.
무엇보다도 개인휴대기기의 일상화, 특히 스마트폰, 는 움직이는 관찰자입니다.

바라보는 세대에 따라 관점은 다를 것 같습니다만....

정보공유 그렇지만, 회사에서는 어느 정도?
글을 올리거나 정보를 공유할 때 필요한 지적인 것 같습니다.(Peggy Klaus)

사실 간단한 것 같지만 글을 작성하거나, 정보를 공유할 때 잘 되지 않는 것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.

- 누가 보는 글일까?
   Who is listening to me(a boss, a client, a colleague or a friend)?

- 왜 쓰는지?
   Why am I sharing this? What is the point?

- 그냥 있는 게 더 좋을 것 같은데?
   In this situation, would less be better?

- 감정의 덩어리(분노 폭발?)를 자제했는지? /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. 사람이 말을 하는 것과 같은 것 같습니다.
   Have I left my emotional baggage outside the door?

- 도움이 될까? / 개인적으로는 중요성이 낮다고 봅니다만...
   Does what i am sharing benefit my career or the quality of my work relationships?


소셜네트워크와 스마트 폰으로 결국은 정보기기를 통한 실시간 대화가 되어버려서,
예전 공자 등 학자들의 말에 대한 경계가 다시 적용되는 세상인것 같습니다.

언제나 그리 멀리 가지 못하는 세상사입니다.